윤영두 사장과 제임스 호건(James Hogan) 에티하드항공 최고경영자(CEO)는 25일 오전 10시30분 강서구 오쇠동 소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인천~아부다비 노선 공동운항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
제임스 호건 최고경영자는 "한국은 아랍에미리트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양사의 관계가 양국간 항공운항과 교류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가 공동 운항하는 인천~아부다비 항공편은 200석 규모의 A330 항공기가 매일 운항될 계획이다.
지난 2003년 7월에 설립된 에티하드항공은 총 53대의 항공기로 세계 63개 도시를 운항하는 항공사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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