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삼성 임원 1700여명은 이번 정기 건강 검진부터 추가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는다. 이들은 그동안 연 1회 삼성의료원에서 정기 건강검진을 받아왔다.
삼성 관계자는 "임원들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스 테스트 항목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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