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IBK투자증권은 중국의 전격 금리인상으로 신흥 시장의 상대적 매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는 이어 "중국의 경기선행지수가 반등할 가능성이 낮아졌고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다"며 "그동안 이머징 아시아 시장의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기모멘텀을 보고 들어온 글로벌 자금이 많은데 중국 금리인상으로 아시아 시장에 대한 기대가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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