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중소기업 미래 책임질 유망기술 공개"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박영서)은 오는 21일 코엑스에서 ‘2010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미래를 이끌 유망기술을 선정해 발표하고 사업화 방안을 찾는 자리로 올해가 5번째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유망기술 발굴 및 사업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내 중소기업을 세계적 강소기업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유망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성장정체 단계에 있는 기업, 해외진출을 목표로 한 기업, 신성장 아이템 발굴을 원하는 기업 등 다양한 중소기업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성공 전략도 제시된다.
이를 위해 KISTI는 자체 보유한 1억여건의 과학기술 정보와 100여명의 정보분석 전문가들을 동원해 중소기업 대상으로 분석한 ‘KISTI 선정 미래유망기술 10선’을 발표한다.
권영일 KISTI 기술정보분석실 박사는 "미래유망성, 사업파급도,기술 실현시기,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암세포 표적치료제, 액체 OLED, 온도 감응 스마트지붕, 대용량 초고속 전기충전기술, 차세대 나트륨 이온전지 등을 10대 중소기업 미래유망기술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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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세미나는 보다 많은 사람에게 참가기회를 주기 위해 행사장인 코엑스를 비롯해 광주, 대구, 부산 등 3개 지역에 실시간 화상 중계가 실시된다.
KISTI 박영서 원장은 “세미나 화상중계는 지난해부터 시작돼 멀리 있는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얼마나 많은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가에 따라 국가 미래가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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