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기존에 운영하던 ‘글로벌 유망전시회’ 지원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이 ‘수출유망전시회’ 50개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1회 평가로 3년 연속 지원하는 방식을 도입, 주요 타깃시장에 대한 지속적 접근이 가능하게 됐다는 게 중기청 측 설명이다.

지금까지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은 단년도 지원방식이어 중장기 계획 수립이 어려웠다. 중기청은 지난해 1회 평가로 2년간 연속 지원하는 수출유망전시회 제도를 도입·평가해본 결과 단년도 방식보다 수출성과가 높다고 판단, 지원기간을 늘리게 됐다.


또 중기청은 지원업체도 현행 1회당 10~15개사에서 20~30개사로 2배가량 확대했다.
이번에 선정된 50개 전시회는 신청된 152개 전시회 중 개최국 시장규모, 전시회 유명도, 향후 3년간 계획 충실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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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관계자는 “수출유망전시회를 정부지원 해외전시회 사업의 롤 모델로 삼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점차 지원횟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50개 선정 전시회는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www.sme-expo.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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