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삼성경제연구소는 '베이비붐 세대 은퇴의 파급효과와 대응방안' 보고서에서 베이비붐 세대 은퇴가 당장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14일 분석했다.


연구소는 관련 보고서에서 "베이비붐 세대의 '맏형' 격인 1955년생들이 올해 기업의 일반 정년연령인 55살이 돼 내년부터 대거 은퇴하지만, 단기적으로 우리나라의 거시 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베이비붐 세대 취업자가 549만명에 달하지만, 이 가운데 정년퇴직해 실제로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칠 베이비붐 세대는 상용근로자 가운데 2~3년 이상 근속자로 한정된다고 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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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면서 노후 생활을 위해 보유 자산을 대거 처분하는 데 따른 자산가격의 급락 우려도 낮다고 연구소는 진단했다.

베이비붐 세대는 일반적으로 한국전쟁 휴전 이후 출산율이 급등한 1955~1963년 사이 출생한 세대를 말한다. 현재 생존한 베이비붐 세대는 713만여 명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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