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3일 갈산근린공원 일대 새 집 달아주기 행사 어린이가족 총 30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는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우리 숲에 새집을 달아주는 행사를 통해 자연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고 살기좋고 살고싶은 희망양천을 만들어 나가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갈산근린공원 일대에서 양천구 어린이가족 총 300명이 모여 풍요로운 우리숲을 다함께 가꾸기 위한 '새 집 달아주기 행사'를 갖는다.

도심지에 있는 공원은 인공으로 조림해 새들이 집을 짓기 어려운 여건이다.


따라서 다가오는 추위에 대비, 새집을 만들어 줌으로써 새들의 안전한 서식공간을 확보한다는 새 집 달기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 날 행사는 미리 300개 새 집을 참여 가정에 나눠주고 행사 당일 자유로이 꾸민 후 완성된 새집을 전시한다.

양천구가 겨울 추위가 다가오면서 새 집 달아주기 사업을 펼친다.

양천구가 겨울 추위가 다가오면서 새 집 달아주기 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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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인원은 30명 당 1개조로 총 10개 조로 구성하고 꾀꼬리조 어치조 딱따구리조 등 조별로 장착요원을 지정, 나무에 달아준다.


또 참여가정의 이름을 따 각각 새 집에 이름을 부여하고 예쁜 장식을 달아 가족사진도 찍을 계획이다.


양천구는 처음 실시하는 새 집 달아주기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향후 우리 새집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새 집을 설치한 가족이 관심을 가지고 가꿀 수 있도록 연 2회(봄·가을) 새 집 보수활동을 하고 주기적으로 모이주기 활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갈산근린공원은 지난 2008년 1월 개장, 직박구리 집비둘기 까치 박새 등 8종의 조류가 서식중이다.


또 13만8596㎡ 면적에 광장 내부에는 바닥분수 조형분수가 설치돼 있고 광장 주변에는 야생화를 비롯한 다양한 꽃이 심어진 자연학습장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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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도 9900㎡ 규모의 어린이교통공원 다목적운동장 전망대 체력단련장 쉼터 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어 주민들의 생활에 여유를 제공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 2061-341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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