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켄 살라자르 내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심해시추에 대한 위험이 감소했고 안전장치들이 재발을 방지할 것"이라며 "심해시추 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 정부는 올해 4월 원유 유출 사고 이후 11월 말까지 멕시코만 심해시추 금지 조치를 유예했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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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의사'도 국내 의료행위 허용…복지부, 의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