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D-30④]‘나를 주목하라’, 아시아★들 금메달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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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제16회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는 세계적 스타들의 경연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스포츠 강국들은 다음달 12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하는 제16회 아시아경기대회에 ‘월드스타’들을 내세운다. 세계 정상급 실력을 아시아 무대에서도 마음껏 펼치겠다는 각오다.
‘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은 지난 8월 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따내며 아시아경기대회 전망을 밝혔다. 2006년 도하 대회에서 달성했던 자유형 200m, 400m, 1500m의 3관왕을 재현할 기세다.
중국의 장린은 박태환을 위협할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800m와 4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매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쑨양(중국)도 로마 세계선수권 자유형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해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장린을 제치고 자유형 400m,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박태환은 자유형 1500m에서 장린, 쑨양 등 중국 장거리 선수들과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팬퍼시픽 대회에서 장린의 기록에 약 15초 뒤진 바 있어 2연패 달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 여자역도의 간판 장미란(고양시청)은 생애 첫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을 노린다.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세계선수권 4연패를 달성했지만 유독 아시안게임과는 인연이 없었다. 2002년 부산 대회에서 탕궁홍(중국)에게, 2006년 도하 대회에서 무솽솽(중국)에게 밀려 은메달에 그쳤다.
장미란은 지난달 터키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부 최중량급(+75kg)에서 합계 309㎏(인상 130㎏ 용상 179㎏)을 들어 올려 3위에 그쳤다. 대회 5연패 작성에 실패하며 부상 후유증에 울어야 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거제에서 열린 전국체전 역도 여자 일반부 최중량급(+75㎏)에서 인상 116㎏, 용상 146㎏을 들어 올려 합계 262㎏으로 금메달 3개를 모두 목에 걸었다. 아시아경기대회를 한 달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 올릴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pos="C";$title="이용대, 정재성 남자복식 우승";$txt="";$size="510,737,0";$no="200911291842363202839A_1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의 주인공 이용대(삼성전기)는 실전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달 19일 끝난 중국 마스터스 대회에서 정재성(한국체육부대)과 조를 이뤄 남자복식 동메달을 차지했다.
하지만 팔꿈치 부상의 여파로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남자복식에만 출전한다. 배드민턴 대표팀 김중수 감독은 “이용대가 팔꿈치 통증으로 4~5개월 훈련하지 못했다”며 “혼합복식까지 출전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해 남자복식에만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황색 탄환’ 류샹은 자국민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2004 아테네올림픽 남자 110m 허들 결승에서 세계타이기록(12초91)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포기해야 했다.
수술 뒤 명예회복을 노리는 류샹은 2007 오사카 세계육상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지난 8월 국내 선발전을 거치지 않고 아시아경기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올해 최고기록은 13초40으로 자신의 최고기록인 12초88에 한참 못 미친다.
일본의 무라카미 유키는 지난해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창던지기에서 82m9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한 ‘깜짝 스타’다. 올해도 82m52를 던져 아시아 정상에 올라있다. 80m89의 정상진(용인시청), 80m11의 박재명(대구시청)과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상위 랭커인 리나(11위)와 정제(25위)를 앞세워 금메달을 노린다. 이에 일본의 노장 기미코 다테 크룸(56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만의 테니스 스타 루옌순(42위)은 남자 단식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 6월 윔블던 대회 단식 8강전에서 ‘광서버’ 앤디 로딕(미국·11위)을 꺾으며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밖에 한국의 종합 2위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스타들은 선전을 예고하고 있다. 남자 사격의 진종오(KT), 여자 펜싱의 ‘미녀검객’ 남현희(성남시청), 남자 양궁의 임동현(청주시청), 남자 사이클의 조호성(서울시청) 등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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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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