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금 1년안에 1650달러 간다"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금값이 165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그릴리와 데미언 쿠발린은 보고서를 통해 "금 현물 가격이 1년 안에 온스당 1650달러로 지금보다 20% 이상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들은 또한 "금이 3개월 안에 1400달러를 돌파하고 6개월 안에 1525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릴리와 쿠발린은 "경기 회복세 둔화현상이 계속 실질금리를 낮게 유지하게 만들고 양적완화를 이끌어내, 금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 현물 사상최고치는 지난 7일 기록한 1364.77달러다.
애널리스트들은 COMEX 내년 12월만기 금 선물을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그들은 또한 뉴욕상업거래소(NYMEX) 내년 1월만기 플래티늄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세계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자동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플래티늄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플래티늄과 팔라듐 가격은 자동차 매연저감장치에 주로 사용돼 자동차산업 수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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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또한 "장기적으로는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연방준비제도(Fed)가 유동성을 흡수하면서 금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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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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