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에 따른 수익률 악화 및 환매 등 펀드시장이 침체를 맞은 가운데 업계 1위 미래에셋운용이 2년 연속 수익률 10위권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1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소속 조문환(한나라당)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정액 10억원 이상 수익률 1위를 기록한 펀드는 플러스자산운용의 플러스2스타사모파생상품투자신탁162호로 연 수익률이 33.66%에 달했다.

플러스운용은 플러스2스타파생상품투자신탁136호도 연수익률 327.46%로 2위, 플러스2수타클리켓사모파생53 7위 등 수익률 상위 10위권에 3개나 들어갔다.


특히 지난해 10위권 안에든 운용사는 대부분 중소형사로 나타났다. 하이자산운용의 하이뉴2스톡연계사모파생상품투자신탁44호와 마이다스뉴2스타파생상품투자신탁SEHY-2호가 각각 325.42%, 324,75%로 3, 4위를 기록한데 이어 KTB, 한화, 마이다스에셋 등이 순위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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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난 2007년 수익률 상위 10개사에 3개나 포함됐던 업계 1위 미래에셋운용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역시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다만,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미래에셋맵스운용이 지난 2008년 4개나 이름에 올렸으며 지난 해에는 미래에셋맵스투스타파생상품투자신탁22-1호로 체면치레를 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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