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세계거래소연맹 이사직 3연임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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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국거래소는 김봉수 이사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거래소연맹(WFE)총회에서 아·태지역 대표 이사로 재선임 됐다고 11일 밝혔다.


김 이사장이 재선임 됨에따라 한국거래소는 세계거래소연맹 이사직 3연임에 성공하게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979년 세계거래소연맹에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1995년 최초로 이사를 배출한 후 총 5차례에 걸쳐 10년간 이사직을 수행해왔다

거래소 관계자는 "그동안 연맹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외거래소와 연계사업을 벌여 세계거래소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은 것"이라며 "2012년까지 아·태지역을 대표해 연맹의 정책결정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거래소의 국제화도 의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태지역 이사직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도쿄, 상해, 인도의 내셔널거래소가 수행 중"이라고 말하며 "이번 연임결정은 선진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 증권시장의 위상을 재확인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이사장은 총회에 참석해 3연임 수락 연설을 하고 새로 구성된 연맹 이사진과 함께 연맹 정관변경 및 추진사업 등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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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거래소연맹은 국제간 거래 증진, 시장제도 표준화, 신흥시장 지원 등을 목적으로 1961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다. 현재 회원거래소는 총 52개로 전 세계 시가총액의 약 97%를 차지한다.


세계거래소연맹 이사회는 연맹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현재 뉴욕 런던 도쿄를 비롯한 세계 주요 거래소의 최고경영자들이 구성원으로 활동 중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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