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위치한 '별내 우미린' 견본주택.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위치한 '별내 우미린' 견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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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우미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 A18블록에 들어서는 '별내 우미린'의 견본주택을 지난 8일 개관한 후 3일 동안 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지하철 중앙선 구리역에서 버스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별내 우미린' 견본주택은 부동산 시장이 아직 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부동산 경기침체로 자취를 감췄던 '떳다방' (이동식 중개업소)까지 모습을 보이고 상담부스에 자리가 나지 않는 등 '별내 우미린'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감이 높았다.


'별내 우미린'은 총 396가구,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규모의 전용면적 ▲101.95㎡ 65가구 ▲101.88㎡ 64가구 ▲ 117.55㎡ 63가구 ▲117.99㎡ 204가구로 구성돼 있다.

'별내 우미린'이 건립될 남양주 별내지구는 시에 신고된 미분양 물량이 단 한개도 없을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지역이다. 또한 최근 수도권에 분양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중에서 드물게 프리미엄 분양권이 형성돼 있다.


서울 혜화동에서 며느리와 함께 왔다는 손모(64)씨는 "아들부부를 분가시키려고 하는데 서울에서 가깝기도 하고 가격도 싸서 관심이 갔다"며 "아까 상담을 받았는데 같은 곳에 분양한 다른 아파트에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들었다. 이점이 요즘같은 침체기에 큰 메리트로 작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별내 우미린'의 3.3㎡당 분양가는 1000만원대 초반으로 지난해 9월 경 별내지구에 분양했던 아파트의 동일한 주택형과 비교해서 3.3㎡ 당 40~50만원 정도 저렴해 최대 4000만원까지 낮은 가격으로 공급된다.


또 지난 해 9월 A건설이 별내지구 A12-2블록에 분양한 아파트(3.3㎡ 당 1203만원)의 경우 '별내 우미린'이 들어설 곳보다 교통입지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약 1000~3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있다.


또한 전용 85㎡이하의 경우 전매제한이 7년이지만 '별내 우미린'은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투자가치가 우수하다.

상담부스가 가득차 있어 상담을 위해 기다리는 관람객 모습.

상담부스가 가득차 있어 상담을 위해 기다리는 관람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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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온 박모(37)씨 부부도 "결혼한지 4년찬데 요즘처럼 전셋값이 계속 오른다면 이 정도의 가격이면 내집마련을 생각해볼 수 있겠다. 하지만 좀 더 작은 평수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을 전하며 상담부스로 발길을 옮겼다.


별내 우미린은 입주 후 입주자의 취항에 따라 자유롭게 벽체를 구성할 수 있는 무량판 구조를 적용했다. 기존 아파트보다 10cm높은 2.4m 천정높이로, 1층의 경우에는 30cm가 높은 2.6m의 천정높이로 구성됐다.


가족 구성원, 취미생활 등을 위한 새로운 공간 배치가 가능하도록 일부 가변형 벽체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 할 수 있게 해 침실에 서재를 배치할 수 있는 증 소비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이춘석 우미건설 홍보팀장은 "전세값 상승에 따른 서울 동북부 지역의 이주수요와 투자수요 그리고 남양주 진접·호평·덕소 등 중대형으로의 갈아타기 수요가 많이 몰린 것 같다"며 "대부분의 방문객이 별내지구 내 가장 좋은 자리에 위치해 있다는 점과 기존 공급된 유사 주택형 아파트 대비 최고 약 4000만원 정도까지 저렴하게 공급됐다는 점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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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의하는 분들의 약 60%가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 '별내 우미린'은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대부분의 방문객이 꼼꼼하게 살피느라 모델하우스에 머무는 시간이 길다"고 덧붙였다.


한편 '별내 우미린'은 14일 1순위, 15일 2순위, 18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2일이며 계약기간은 10월27일~29일이다. 계약금은 총 분양가격의 5%며 70%까지 이자후불제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031-567-1001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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