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정설 인사 포함 3명의 후보에 대한 인사검증 강화…이달 말쯤 인선 될 듯
대덕특구본부는 7일 “신임 이사장 최종선임을 위한 이사회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덕특구본부이사장 지원자들에 대한 인사검증도 강화됐고 이에 따른 이사회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다.
대덕특구본부이사장엔 6명이 지원했다. 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3명으로 압축된 상태이다. 이사회는 이들 가운데 1명을 뽑아 기획재정부 장관의 승인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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