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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경직된 감독시스템 선진국 수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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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6일 금융규제개혁 방향에 대해 "필요한 규제는 강화하되 선진국에 비해 과도하게 경직됐던 과제와 감독시스템은 글로벌 수준에 맞게 합리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파이낸셜포럼 워크샵에 참석한 진 위원장은 "금융효율성 및 경쟁력 제고, 글로벌화 전략 등 금융산업 육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11월 열리는 G20 서울 정상회의가 금융규제 개혁에 있어서 '끝이자 또 다른 시작'이라고 표현하고 이를 어떻게 잘 이행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진 위원장은 "향후 글로벌 경제질서와 금융시스템에 새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발전하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 같은 변화에 준비해 한국 금융의 선진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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