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파이낸셜포럼 워크샵에 참석한 진 위원장은 "금융효율성 및 경쟁력 제고, 글로벌화 전략 등 금융산업 육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진 위원장은 "향후 글로벌 경제질서와 금융시스템에 새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발전하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 같은 변화에 준비해 한국 금융의 선진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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