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서 밝혀…대덕테크노밸리 나노팹 예정부지에 입주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종시로 가려던 웅진에너지가 대전에 둥지를 튼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5일 대전시청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에 다른 기능과 같이 들어가려던 웅진에너지 3공장이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내 나노팹 예정용지에 들어간다. 다음주쯤 양해각서(MOU)를 주고 받고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웅진에너지 3공장은 태양광 발전에너지 필수자재인 태양광 잉곳과 웨이퍼를 만드는 시설로 DTV 내 나노팹 예정용지 4만3000㎡에 들어선다. 웅진에너지는 DTV 내에 1공장을 운영 중이며 2공장은 이달 말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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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1일 웅진에너지와 3공장 입주를 위한 MOU를 맺고 당초 2015년까지 세종시내 66만㎡에 9000억원을 들려 옮기기로 했던 웅진에너지, 웅진코웨이, 웅진케미컬 등 계열사의 대덕 특구2단계 입주도 논의 중이다.

염 시장은 이어 “웅진에너지 말고도 다른 대기업과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확정되면 보고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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