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청 방문의 해’ 맞춰 ‘관광음식브랜드박람회’,‘열기구축제’,‘바텐더경연대회’ 등 풍성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10월에 대전을 찾으면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만나 ‘오감만족’을 할 수 있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달 ‘2010대충청 방문의 해’에 맞춰 대전지역에서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세계관광음식브랜드박람회=가장 먼저 ‘세계관광음식브랜드박람회’가 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치러진다.


박람회는 ‘스토리가 있는 먹거리를 찾아 떠나는 테마관광’을 주제로 실내에선 국내·외 대표음식·관광전, 테마음식전, 테마관광전 등이 열린다. 밖에선 세계의 대표음식, 팔도맛집, 대전대표맛집,지역특산물관 등이 운영된다.

특히 민간에서 지역의 관광음식을 소재로 관광지 및 지방자치단체 홍보를 주도하는 새 형식의 관광홍보전으로 계획돼 눈길을 끈다.


◆대전열기구축제=16~17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앞 갑천 둔치에선 ‘제7회 대전열기구축제’가 ‘날아라, 꿈의 세계로’를 주제로 펼쳐진다.


올해 열기구축제는 외국선수들을 초청, 국내·외 동호인대회로 치러지던 것을 시민들이 함께 체험하고 열기구 조정기술도 배우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크게 바뀌었다.


열기구축제는 하늘, 땅, 물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하늘을 나는 동심을 채워주며 축제 때마다 가장 인기를 끌었던 열기구 탑승체험, 모터패러글라이딩시범, 스카이다이빙 시범, 모터패러 편대연막비행이 선보인다.


땅에선 열기구 조종교실, 열기구 속으로 고고씽, 물로켓 만들기가 열린다. 물에선 모터보트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 등의 프로그램으로 계획됐다.


축제기간 중 매일 오후 7시엔 열기구의 화려한 조명연출쇼가 진행돼 불꽃놀이와 함게 꿈과 희망을 담은 소원성취 풍등이 밤하늘과 갑천변을 화려하게 수 놓는다.


◆대전세계바텐더경연대회=2008년 첫 대회를 열었던 ‘대전세계바텐더경연대회’가 올해도 열린다. 각국의 바텐더들이 묘기에 가까운 황홀한 볼거리를 제공할전망이다.


16~17일 대전무역전시관 광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대전을 국제적인 바텐더들의 순회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만들어 다양한 식·음료문화를 알리고 선진화된 바(BAR)문화도 홍보한다.


국내 30개 팀과 7개국 19개 팀 등 모두 49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챌린저십과 챔피언십 2개 부문, 4개 종목으로 나눠 대회를 치른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경북 대구에선 ‘AM7 충청투어’를 이용하면 축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AM7 충청투어는 오전 7시 서울 광화문과 대구 동대구역에서 각각 떠난다. 당일형 47개와 체류형 10개 관광상품을 대상으로 대전·충청권에서 열린다.


대전시에 따르면 4월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을 이용, 590대의 관광버스가 2만1000명의 관광객을 대전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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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끄는 대전지역 관광상품으론 ‘계족산 황토길 체험’과 오월드관광 등이 꼽힌다.


대전시 관계자는 “충남 대백제전과 충북 바이오엑스포와 연계해 열기구축제, 국제바텐더대회, 세계관광음식브랜드박람회가 잇따르는 만큼 얼마남지 않은 대충청 방문의 해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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