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 힘 모으자”
한국노총, 노사발전재단, 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체장애인협회 협약…상담·교육·홍보 등 앞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노총, 노사발전재단, 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체장애인협회가 대전지역 취약계층들의 일자리 마련에 힘을 모은다.
이종호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 임승주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 일터 대전사무소장, 박태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장, 윤석연 (사)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장은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지체장애인협회 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주고받고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장 소속 대전지역 5개 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4개 단체는 ▲장애인 고용차별 방지를 위한 상담, 교육, 사내강사 양성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취약계층 채용을 전제로 한 사회적 기업의 홍보에 뜻을 같이 했다.
특히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가 최근 장애인 사회적기업의 하나로 세운 ‘차별 없는 일터(주)’를 중심으로 힘들고 어려운 장애인들의 취업에 힘을 쏟게 된다.
지난달에 설립등기가 마무리된 ‘차별 없는 일터(주)’는 청소, 방역 등의 분야에 장애인을 보내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사업체로 대전시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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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참석자 4개 기관·단체장들은 기업들의 장애인의무고용비율을 높이고 경증장애인 위주로 돼있는 취약계층 취업을 1급, 2급의 중증장애인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왕성상 아시아경제신문 중부취재본부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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