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다문화 가족 대축제 연다
9일 견지동 조계사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아름다운 소통,함께하는 문화' 주제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9일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과 우정총국 공원에서 제1회 다문화가족 대축제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종로구 및 영등포구, 중랑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축제는 '아름다운 소통, 함께하는 문화'라는 주제 아래 300명의 다문화가족이 초청돼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한마당 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OX퀴즈를 통해 우승가족을 가리는 다문화가족 퀴즈왕 대회, 한국과 5개국 의상, 음식, 주거,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구촌 문화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부스별 스탬프 미션을 완성한 가족에게는 기념품과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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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다문화 가족사랑 캠페인과 홍보관, 사진공모전 작품 전시회도 펼쳐져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될 것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다문화가족 대축제는 비교적 소외돼 있는 다문화가정의 자긍심과 한국인으로서 소속감을 높임과 동시에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불편한 시선을 배제하고 우리 주변의 보통이웃으로서 바라볼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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