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우정의 해'를 계기로 시작돼 올해로 6해째를 맞은 한국, 일본간 문화교류 행사로, 올 해는 양국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한편, 한일축제한마당에 2년째 한국 측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은 "이웃이 잘 돼야 우리도 잘 되는 것인 만큼 이번 행사가 한국, 중국, 일본이 아시아의 주인이 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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