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열린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에서 아이들이 송아지에게 건초 주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지난 해 열린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에서 아이들이 송아지에게 건초 주기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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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과 부산 등 도심 한 복판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체험 행사가 10월 내내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국산 우유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6일 전라북도 김제시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시민들이 우유의 생산과정을 체험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9년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유 정보교실, 목장 체험, 요리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직접 송아지에 우유와 건초 등 먹이를 주거나 우유를 짜보는 착유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치즈 만들기, 우유 비누 만들기 등 우유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과 캐리커처,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교외로 나가지 않고 도시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우유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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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는 6일 김제 지평선축제 행사장, 9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 16일 부산 메가마트, 22일 청주 농협 물류센터, 30일 대구 MBC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호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자연 속 우리 목장을 국민들이 도시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들이 우리 목장과 우유를 생활 속에서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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