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63빌딩 뛰어 올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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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매년 이색적인 마라톤 이벤트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63빌딩 계단오르기 대회가 올해는 나눔의 마라톤으로 거듭난다.


한화 63시티는 오는 17일에 사회공헌 이벤트인 63계단오르기 대회 '계단은 황금빛 사랑을 타고; Stair to Golden Love' 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63계단오르기 대회'는 오피스 빌딩으로는 국내 최고층인 63빌딩을 뛰어 오르며 체력의 한계에 도전해 보는 이색 마라톤 대회다.


평지에서 이루어지는 일반 마라톤과 달리, 계단을 타고 빌딩을 오르며 펼쳐지기 때문에 수직 마라톤 대회라 불린다.

참가자들은 1층 로비에서 60층 '63스카이아트'까지 무려 해발 264m의 1,251개의 계단을 오르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돼 의미가 깊다.


대회 참가자 이름으로 한 계단을 오를 때마다 10원씩 적립되며, 완주 시 1인당 총 12,510원의 기금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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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대회는 프로농구 선수단 등 유명인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가하며, 1등을 한 다문화가정에게는 고향에 방문할 수 있는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63계단오르기 대회'는 지난 95년 개관 10주년 기념 행사로 시작된 이후 많은 마라톤 동호인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참가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최고령, 최연소 참가자, 최고 몸무게 완주자 등 특별한 기록을 가진 참가자를 선발하는 '63기네스'이벤트, 개성 넘치는 이색 복장을 입은 참가자를 뽑는 '63 베스트 드레서' 등 대회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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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에는 불상 복장을 하고 완주한 참가자가 '63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했다.


'63 계단 오르기 대회'는 남녀 구분 없이 선착순으로 5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화63시티 홈페이지(www.63.co.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0,000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 63스카이아트의 '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展' 관람권과 기념 티셔츠, 공식 인증 기록증 등 소정의 기념품이 함께 제공된다. 접수 및 문의(02)789-5663 / www.63.co.kr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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