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최근 5년간 국내 지방공항 적자액이 모두 2121억9400만원으로, 한 해 평균 424억3800만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넘겨받아 27일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지방공항 적자액은 이같이 조사됐다.

연도별 적자액은 2005년에 14개 지방공항 중 김포김해제주를 제외한 10개 공항에서 339억57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2006년과 2007년에도 주요 대도시 공항을 제외한 10개 공항에서 각각 401억600만원과 388억2300만원 등의 적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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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08년에는 14개 공항 중 11개 공항에서 512억7800만원, 지난해에는 11개 공항에서 480억3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양양공항은 최근 5년동안 482억5100만원의 적자를 기록, 가장 많은 폭의 적자를 나타났다. 여수공항도 5년간 적자액이 310억9100만원 달해 뒤를 이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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