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락앤락 해외영업본부장(왼쪽)과 디에고 안디나(Diego Andina) 기디니(Ghidini) 대표가 지난 21일 이탈리아 브레시아(Brescia)에 있는 기디니 본사 대회의실에서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

▲박현철 락앤락 해외영업본부장(왼쪽)과 디에고 안디나(Diego Andina) 기디니(Ghidini) 대표가 지난 21일 이탈리아 브레시아(Brescia)에 있는 기디니 본사 대회의실에서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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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 락앤락 락앤락 close 증권정보 115390 KOSPI 현재가 8,66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8,660 2024.12.06 15:30 기준 관련기사 락앤락 "최대주주 어피니티, 포괄적 주식교환 통해 상장폐지 진행 예정" 어피너티, 락앤락 공개매수 기간 3주 연장 사모펀드발(發) 상장폐지 올해만 벌써 3건… "비상장화 가속도" (대표 김준일)이 이탈리아 주방용품 기업인 '기디니(Ghidini Cipriano S.r.l.)사와 합작투자로 법인을 설립,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50대 50으로 각각 25만유로(한화 약 3억8000만원)를 투자, 락앤락기디니(Lock&Lock Ghidini S.r.l)를 설립키로 결정했다.

락앤락 측은 그동안 유럽시장에서 바이어와 벤더로 유통영업채널을 활용했으나, 타 지역에 비해 이탈리아 기능성 밀폐용기에 대한 시장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해 직접 현지 유통, 판매를 추진키로 했다.


앞으로 이 법인은 영국법인과 함께 유럽시장을 공략하는 전초기지로써의 역할을 하며, 지중해를 중심으로 북아프리카와 서아시아 지역까지 포괄하는 유통망 확충과 영업 활동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내 백화점과 할인점, 슈퍼마켓 등 약 1100여개 유통채널을 확보, 법인 설립 이후에는 현지 홈쇼핑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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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해외영업본부 상무는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 집중된 전체 매출액의 편중 현상에서 균형적인 글로벌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현재 영국과 미국, 중국, 인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해외영업법인 13개와 해외생산법인 4개, 직영점 92개가 있으며, 올해 일본과 중남미에 추가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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