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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女월드컵]김아름 천금 동점골..한국 2-2 일본(전반종료)

최종수정 2010.09.26 08:01 기사입력 2010.09.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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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女월드컵]김아름 천금 동점골..한국 2-2 일본(전반종료)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결승에서 김아름의 그림같은 프리킥 동점골로 전반을 2-2로 마쳤다.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한국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 포트오브스페인의 해슬리 크로퍼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 일본과 결승전서 전반 6분 이정은의 선제골 후 나오모토 히카루, 다나카 요코에게 연속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인저리타임에 김아름의 그림같은 프리킥골이 터져 2-2로 균형을 맞췄다.
이정은은 전반 6분 하프라인에서 길게 넘어온 볼을 왼쪽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잡은 뒤 침착하게 중앙으로 치고나오며 그대로 오른발슛을 터뜨려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5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나오모토는 왼쪽 코너킥이 문전 혼전 후 흘러나오자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잡아 왼발 중거리슛을 올렸고 이것이 골키퍼 김민아 손을 맞고 골문 안쪽으로 흘러들어갔다.

이어 한국이 채 전열을 재정비하기 전인 전반 17분 또다시 역전골을 헌납했다. 다나카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중거리슛을 때렸고 이것이 골대 왼쪽 구석을 절묘하게 파고들며 역전골이 된 것.
그러나 전반 인저리타임 김아름의 기적같은 프리킥골이 터졌다. 김아름은 하프라인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찬스를 직접 슈팅으로 때렸고 이것이 일본 골키퍼 키를 넘어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짜릿한 동점골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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