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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회사갈 때 뭐 입지?"

최종수정 2010.09.26 10:00 기사입력 2010.09.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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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여름에는 시원한 원피스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면 가을에는 분위기있는 블라우스나 깔끔한 셔츠가 인기다. 올가을에도 역시 '클래식 아이템' 블라우스와 셔츠의 전쟁이 시작됐다.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시크한 셔츠 중에 어떤 것을 골라입을까.

◆페미닌한 느낌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 블라우스의 매력
오피스 레이디룩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블라우스 + 스커트 또는 팬츠’ 스타일링은 가장 여성스럽고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은근한 관능미까지 표현된다.

블라우스는 하늘하늘한 여성스러운 소재를 주로 활용하는데, 쉬폰이나 실크, 실켓 소재등이 블라우스만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단정하고 차분한 스타일링을 원할 땐, 톤다운 된 컬러의 블라우스에 무릎길이의 H 라인 스커트를 함께 코디 해주면 좋다.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고 싶을 땐 화려한 프린트나 컬러의 블라우스를 선택해 주면 좋다. 이럴 땐, 하의의 컬러나 디자인을 절제시켜 스타일링의 조화를 이뤄주는 것이 좋다.
PAT 한 관계자는 "대부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원하는 오피스 레이디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게 되는 아이템이 바로 블라우스"라면서 "깔끔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뿐만 아니라 셔링 디테일이나 사랑스러운 컬러를 활용한 블라우스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일리시하고 스마트한 매력, 셔츠
직장인 여성들에게 셔츠는 가장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업무상의 미팅이나 프레젠테이션 진행 시 당당한 자신을 표현하고 싶을 때, 정갈한 셔츠에 시크한 정장팬츠나 H라인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스마트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

화이트나 블랙 등의 모던한 셔츠의 차가움이 부담스럽다면, 올 해 ‘핫’트렌드로 꼽히는 데님셔츠를 활용해 조금은 자유로운 이미지를 연출해보자. 남들과는 다른 트렌디한 감각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버커루 한 관계자는 "자칫 딱딱해 보이는 셔츠 스타일링에서 데님등의 소재의 변화나 귀걸이, 스카프 등의 소품으로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시도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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