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반도체, LCD 주의 전반적인 부진속에서도 관련 장비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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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24일 오후 1시55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5.66% 상승한 2만550원을 기록 중이다.
전고점인 2만원도 가볍게 돌파했다. 2만원 돌파 시도에 나선지 6거래일 만이다.
주가 상승은 외국계가 주도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이시간 현재 18만여주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최근 18만원대에서 주성엔지니어링의 주식을 집중 매수했다. 우리투자증권 창구도 14만주를 집중매수하며 상승세를 거들고 나섰다.
반면 개인들은 키움증권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은 3분기 매출액이 1680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본격화된 태양광 부분의 성장세가 내년에도 이어지고 최근 양산 테스트 완료된 LED용 MOCVD장비, OLED 장비 등도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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