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관계자는 "기체 유압 계통의 보조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회항 결정을 했다"며 "20일 오전 2시20분께 대체 항공기를 투입해 운항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들이 탑승을 거부한 채 항의해 운항 재개가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혜선 기자 lhsro@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女평균연봉 1위 기업 '1억1500만원', 꼴찌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