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군이 추석 연휴기간동안 재난발생에 대비한 긴급지원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15일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본부'와 연계해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한 24시간 긴급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육상 및 해상재난에 대비해 의료요원을 포함한 긴급구조 병력 3385명, 헬기와 함정 등 장비 722대를 전국 176개 부대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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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지역별 군 병원도 민간인 환자에 대한 응급조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긴급구조가 필요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육군본부(042-550-0400)로 신고하면, 가까운 육군 부대로 연결돼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군 당국은 지난 2009년 설 연휴에 장염환자 등 26명, 추석연휴에는 복통환자 등 61명, 올해 설 연휴에는 요골 골절 등 32명을 응급진료 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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