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 김양 국가보훈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유공자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갖고 참전유공자 수술지원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의료봉사단체와 연계해 치료 및 수술비를 지원하게 되며 수술은 오는 10월부터 시작하게 된다.
이종철 부회장은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었다면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발전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이번 기부금이 참전유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꼭 봐야할 주요뉴스
"영수증에 찍힌 가격 보고 충격"…스타벅스·맥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