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사원장과 맹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참석, 인사검증서 작성 여부를 묻는 신학용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작성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두 사람이 인사검증서 작성 여부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이자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고 주변에서는 폭소가 터졌다.
김성곤 기자 skze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