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4,5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3.22% 거래량 33,874,720 전일가 217,5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장 초반 6500 찍은 코스피, 하락 전환…SK하이닉스도 약세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뚫었다…삼전·하닉도 '쭉쭉'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에 풍력주 ‘꿈틀’...기회를 더 크게 살리려면 는 전남대학교와 내년부터 4년 간 160명 규모의 '기업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내용의 인재육성 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주화 삼성전자 사장과 김윤수 전남대 총장이 참석해 미래 정보기술(IT) 인재 육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삼성전자는 매년 40여명씩 대상자를 선정해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삼성전자 사업 분야에 특화된 커리큘럼 수강 및 인턴십 기회, 입사 특전을 제공하게 된다. 또 체계적인 인재육성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학교에 별도의 연구비 및 운영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기업맞춤형 교과과정을 편성해 지방사업장 필요인력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방소재 대학생의 취업 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윈윈(win-win) 협력이 가능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가전 기구과정 ▲금형 과정 ▲액정표시장치(LCD) 설계 및 공정 과정 ▲ IT과정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오는 1월 전자컴퓨터공학ㆍ기계 시스템공학ㆍ전기공학ㆍ응용화학공학ㆍ신소재공학 등의 학과에서 첫 대상자를 선발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대상자 선발 프로세스는 먼저 학교추천을 받아 SSAT(삼성전자 직무능력 시험)와 면접, 인턴십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발되며, 선발된 학생들은 4학년 과정 중 정해진 커리큘럼을 이수하면 삼성전자 입사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전남대는 이 4개 과정 외에도 삼성전자와 연계한 산학과제를 진행할 전담센터를 운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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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총장은 "금번 삼성전자와의 협력은 기업이 지역 단위의 주요 대학과 연계해 지역 내 구인난 해소 및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주화 사장은 "기업 입장에서도 인재를 대학에서부터 전략적으로 육성해 우수인재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고, 입사 후 재교육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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