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B투자증권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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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국인의 국내 입국자수 증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송창민 애널리스트는 "국제여객 수요 확대와 함께 중국과 미주노선 매출액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3·4분기 수익성은 극대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최근 중국 노선유료탑승률(L/F)이 80%, 미주노선 L/F도 미국 비자면제 효과가 반영되며 9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유럽노선 매출액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익성이 좋은 중국과 미국노선 매출액 증가는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한편 운임인상 효과가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어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에도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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