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가 캐주얼 MMORPG 웹게임 ‘카나안 온라인’이 10일부터 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OBT)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카나안 온라인’은 지난 달 11일부터 15일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해 게임의 안정성과 로컬라이징 등 전반적인 테스트를 마쳤다. 이번 OBT에서는 온라인 훈련시스템, 경매장 시스템 등 신규 시스템과 고 레벨 유저를 위한 맵과 인스턴스 던전 등이 추가돼 유저들의 즐길 거리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정세윤 그라비티 개발전략그룹장은 “지난 테스트를 통해 풍성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에서 호평을 받아 빠른 공개 시범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새로운 맵과 인스턴스 던전을 비롯해 신규 시스템이 추가되니 더욱 재미있게 카나안 온라인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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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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