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말초성 어지럼증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2005-2009년 '전정기능 장애(말초성 어지러움)' 심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연평균 11% 증가, 진료비는 1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진료인원은 2005년 38만 6000명에서 2009년 58만 5000명으로 4년간 약 20만명이 늘어났다. 같은 기간 진료비는 268억원에서 534억원으로 두 배 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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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기능은 몸의 운동감각이나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기능으로 장애가 발생할 경우 대부분 어지럼증을 호소하게 된다. 심한 경우 구토나 안면 창백, 식은땀도 생긴다.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낙상사고 등으로 이어질 우려도 크다.

이 질병의 종류로는 대표적으로 메니에르병, 이석증, 전정신경염 등이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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