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5분 현재 에스엠은 전거래일대비 2.25%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률을 기록한 끝에 지난 3일 -3.79%를 기록하며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으나, 하루만에 상승전환에 성공한 것.
한편, 에스엠은 올해 소녀시대의 일본 진출을 발판 삼아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외로열티의 80% 이상을 일본에서 올리고 있기 때문에 최근 엔고 현상도 에스엠의 실적 개선에 유리하다.
강미현 기자 grob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