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워크숍은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 3국간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동향을 논의하고 정책적 대응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8년 11월 일본 도쿄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지난해 7월 중국 상하이에서 2차 회의가 열렸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한중일간 경제·통화·금융정책의 협력·공조체제가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됨과 아울러 향후 급변하는 국제금융시장 환경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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