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어린 김탁구 오재무가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연기를 하고 싶은 뜻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야행성'에 꿈의 시청률 50%를 향해 달리고 있는 국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김탁구의 아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재무가 출연했다.
이날 오재무는 같이 연기 해보고 싶은 여배우로 주저 없이 소녀시대 윤아를 꼽았다.
오재무는 “진지희가 나에게 극중 대사인 ‘야 이 빵꾸똥X’라고 말하면 ‘지는 빵구똥X 아닙니다 김탁구입니다’라고 받아치고 싶다”고 말하며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오재무는 첫 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떨지 않고 남다른 춤 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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