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한 지방 자치단체의 비만 관리프로그램이 인기다.
전문인력과 IT를 접목해 13주간 원스톱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화성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비만관리프로그램이 그 것.
지난 19일 종강한 U-Health 만성질환관리센터 2기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체지방률 30%이상인 만 40세 이상 65세 이하 비만환자 20명대부분은 13주만에 8kg이상을 감량하는 등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는 영양프로그램, 보건 교육 및 개인질환 상담 등 13주간 과학적 운동처방을 한 결과다.
비만 2기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유효순(42, 화성시 봉담읍)씨는 “두아이를 낳고 9년이 지나는 동안 고혈압에 전신무력증, 우울증까지 생겼었는데, 봉담 주민건강지원센터의 비만 프로그램을 통해 8.5kg 감량에 성공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건강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2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는 26일 아주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3기 비만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1회 그룹운동과 주5회 개인운동을 포함하여 집단 영양교육 및 식사일기를 통한 영양상담과 식이처방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김명복 소장은 “비만은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라며 “현재 센터에서 운영중인 비만 집중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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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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