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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특집]무더위도 잡는 '국민피로회복제' 박카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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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여름휴가를 다녀온 후 한동안 일손이 잡히지 않는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휴가를 다녀온 직장인들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은 수면장애와 피로감이다. 무더위에 시달린 데다 휴가 기간 불규칙한 기상시간과 음주 등으로 일상 생체 리듬이 흐트러졌기 때문이다.
이럴 때 '박카스D'를 마시면 특히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 소모가 심해 피로를 쉽게 느끼는 사람들의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박카스에 들어있는 주성분 타우린은 아미노산 성분으로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 기능을 보조하는 활성물질이다. 피로회복, 스트레스 완화, 간장손상 방어, 동맥경화 치료 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학계에 보고돼 있다.

'박카스D'에는 타우린 2000mg을 비롯해 각종 생체활력 성분이 적절하게 배합돼 휴가로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고 남은 더위를 이겨낼 힘을 비축해 주기에 충분하다. 이런 효과로 박카스는 1961년 출시 이후 '국민 피로회복제'로 불리며 49년간 인기를 모아왔다.

박카스는 타우린(Taurine) 함유 '피로회복제'다. 많은 사람들이 일반 '드링크'로 알고 있지만, 약국에서만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동아제약은 박카스의 피로회복 효과가 약국에서 구매하는 일반의약품이라는 점과 맞물려 더 신뢰성 있게 소비자에 전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비자의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동아제약은 1병의 박카스를 만드는 데 30여 가지 공정을 거치는 등 맛과 품질에 대한 원칙을 지켜오며 49년간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동아제약은 '박카스'의 힘을 바탕으로 제약업계 부동의 1위 제약사로 자리 잡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이 자기 제품을 가진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데는 국민들의 박카스 사랑이 있었다"고 말했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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