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볼보를 인수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의 지리자동차가 상반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25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리자동차가 전년 대비 자동차 판매 호조에 따라 수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리자동차는 이날 상반기 순이익이 8억480만위안(1억184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5억9590만위안에 비해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한 92억4000만위안으로 집계됐다.


빌 루소 부즈앤코 애널리스트는 “지리자동차를 비롯한 다른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명성을 쌓으면서 하반기에도 꾸준한 판매신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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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자동차의 수출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 6%에 비해 3%p 줄어들었다. 또 향후 볼보자동차 기술을 지리 브랜드로 생산되는 자동차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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