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인증제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9개 기업이 신청한 10개 기술(LG전자 2개 기술)에 대해 녹색기술로 최종 인증을 확정했으며 천연비료 전문업체인 제이케이그린을 녹색전문기업으로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4월부터 시작된 녹색인증제(기업,기술,사업)는 녹색기술 인증은 총 66건, 녹색전문기업 확인은 5개, 녹색사업 1건으로 늘어났다.
녹색인증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녹색인증을 받은 기업체는 정부로부터 자금지원(융자,보증, 투자), 판로개척(수출, 마케팅), 사업화 연계(연구개발, 특허), 인력 및 기업공개(IPO)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혜택을 받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경호 기자 gungh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