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16.3%(전국 기준)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 시청률이 16.3%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15.7%)대비 0.6% 상승한 수치. 이로써 ‘무한도전’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화려한 분위기했던 분위기도 잠시 멤버들 사이에 불안감이 엄습한다. 파티장은 외부와 차단됐고, 멤버들은 서로간의 금지어를 정해야했다. ‘재석-에이, 명수-잇몸웃음, 준하-괜찮아, 형돈-미스에이, 홍철-th발음, 길-식탐, 하하-네 힘낼게요’ 등으로 정해졌다. 이후 추가적인 금지어를 정했다. 멤버들은 최후의 1인이 남을 때 까지 게임을 계속했다.
방어와 공격을 반복하며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벌이던 멤버들은 길, 박명수, 유재석 등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사라지며 긴박감을 더했다. 이후 형돈과 하하만 남게 됐고 결국 최종 우승자는 하하로 정해졌지만 혼자남은 두려움에 스스로 벌칙을 자초하며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두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상황으로 결말을 맺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10.9%의 시청률을, KBS2 '천하무적토요일'은 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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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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