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압록강 주변인 중국 단둥 지역에 내린 폭우로 합록강 하류 곳곳에서 둑이 터지거나 강물이 범람했다.
북한 역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불어난 압록강 물로 인해 신의주시 일부 지역의 살림집과 공공건물 농경지 등이 침수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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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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