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삼산동에서 박 모씨, 14시간 감금 성추행한 혐의
인천 삼산경찰서는 19일 초등학교 여학생을 자기 집으로 유인해 감금하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박모(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18일 오전 6시께 A양을 스스로 풀어줬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양 아버지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양의 진술 등을 토대로 박씨의 집 인근에 잠복해 있다 18일 낮 박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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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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