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행사 기간동안 일본, 영국, 독일 등 전세계 16개국 193개 갤러리의 주요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해 에쿠스와 제네시스, 베라크루즈를 의전 차량으로 운영하는 한편, 행사장 내부에 제네시스를 전시해 제품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9일부터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고객초청행사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만족과 자부심을 제공하고 문화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급차 구매 고객이 누릴 수 있는 VIP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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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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