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다음달부터 청주발 국제선 여객 정기편을 대폭 확대하며 오는 10월부터는 청주발 국제선 화물 노선을 개설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31일부터는 청주공항을 출발해 앵커리지, 애틀란타, 시애틀, 인천, 상하이를 연결하는 화물 노선을 주 3회(화?목?일) 운항해 중부 이남 지역에 위치한 수출 기업들을 지원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일본?중국?동남아시아 등 청주발 단거리 수요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청주공항의 국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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