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디셈버의 데뷔 미니앨범이 판매량 3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7일 소속사는 "디셈버의 첫 미니앨범 '디어 마이 러브(Dear My Love)'가 지난해 10월 27일 발매 이후 음반 누적 판매고 3만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디셈버는 지난 3월 28일 일본 오사카 빌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졌고, 자신들이 OST에 참여한 KBS2 드라마 '아이리스'가 일본에서 지난 4월부터 방영됐다. 이에 힘입어 일본 팬들의 수가 늘어 앨범 판매량의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디셈버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한층 더 깊이 있고 완성된 음악을 들려주겠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