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주항공이 늦은 휴가를 계획한 여행객들에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주항공은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김포~제주노선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개강을 앞둔 대학(원)생에 한해서는 오는 29일까지 인천~키타큐슈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19만9000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에, 제주항공을 탑승한 경험자에게는 다음달 30일(9월18일~23일 김포 출발편 제외)까지 김포~나고야 노선을 18만원에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성수기 휴가를 원하지 않는 실속파들에게는 지금이 최대의 호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