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영국 증시는 상승폭을 줄이긴 했지만 힘겹게 플러스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초반 상승을 유지하고 못하고 하락마감됐다.
기대 이상의 GDP에 힘입어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출발했다. 하지만 경기 불안감이 여전히 시장을 짓누르면서 장중 흐름은 약세가 우세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9.38포인트(0.18%) 오른 5275.44로 거래를 마쳐 이틀 연속 올랐다.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4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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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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